어제 분양한 우리 아가 치윤이 입니다~ 여자가기라 그런지 무척 차분하고 죠용해요.. 반전인건 엄청 꼬리 흔들고 애교는 작렬이구요.활발해서 혼자 잘놀아요,, 어제 아이러브독에서 남친이 직접대려돈 아이인데요.. 다른애들보다 의젖하고 씩씩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역시 믿을만한곳에서 눈으로 보고 직접 대려와야하는것 같아요. 우리치윤이 어제밤 처음 혼자자는데 울지도 않고. 낑깅대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배변판에 오줌도 가리고.. 가끔 실수는 하지만. 그래도 오줌도 똥도 잘싸고., 배변판 근처에 두면 지가 알아서 올라가서 볼일봐요~

너무 귀여워요...^^ 꼬릭흔들며 달려오는데... 이뻐죽겠네여

2달된 안된 아가가 어쩜 저리 독립심도 강하고 의젖한지 몰라요.ㅋ

앞으로 사랑으로 잘키울께요~~~